세종시, 하나은행·세종신보재단과 협약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는 4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특히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협약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시는 대출이자를 최대 2.0%까지 지원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에서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특히 전통시장, 상점가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에게는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우대금리 적용 등 집중적인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기침체 속에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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