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RISE사업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단위과제
한국 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모델 제시
'AI 오픈칼리지'는 서울 RISE 사업의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추진 과제로,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공공 인프라와 연계해 성인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모델이다.
해당 사업 과제의 수행기관인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대학의 특화 분야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고등교육 수준의 전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댄스, 패션, 식음료(F&B), 웹툰·애니메이션 등 한국 문화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웹툰·애니메이션 영역에서는 여행과 웹툰을 결합한 융합형 창작 교육 및 애니메이션 기획 전략 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과 산업 이해를 동시에 다룬 ▲나만의 여행 웹툰 드로잉 ▲K-애니메이션 흥행 스토리텔링 전략 등 특화 과정이 운영됐다.
두 과정은 은평구에 위치한 은뜨락도서관을 협력 거점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됐으며, 서울 지역 성인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했다. 이는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 공공도서관이라는 생활권 문화 공간을 교육 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전문 교육을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미래교육원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실험하는 중"이라며 "AI 오픈칼리지를 중심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자체 협력을 확대해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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