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완주군 화산면의 한 자택에서 5명이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섭취했다. 이중 4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1명, 60대 남성이 구토 증상을 보였다. 또 다른 60대 남성은 명치부위에 통증을 보였다. 30대남성은 증상이 없었다.
소방은 이들의 상태를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증상이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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