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기사등록 2025/01/03 06:35:38
최종수정 2025/01/03 09:20:23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각) 오전 5시43분께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사진 출처: USGS) 2025.01.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2일 오후 5시43분(한국시각 3일 오전 5시43분)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4㎞라고 EMSC는 덧붙였다.
칠레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