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최고 29층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내달 분양

기사등록 2023/09/07 13:10:11 최종수정 2023/11/27 14:05:34

전용 84~103㎡ 중대형 타입 총 433가구

[서울=뉴시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논산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로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역 핵심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돋보인다. 우선 교통망으로는 논산IC(호남고속도로), 연무IC(논산천안고속도로)를 모두 끼고 있어 대전, 세종, 전주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굽은 철길을 곧게 펴고, 육군 논산훈련소까지 고속철도(KTX)를 놓는 사업이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단지는 논산 최고 29층 높이로 지어진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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