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누리호, 탑재위성 분리 시작…차세대소형위성 2호부터

기사등록 2023/05/25 18:37:32 최종수정 2023/05/25 18:39:33
[여수=뉴시스] 김선웅 기자 = 25일 전남 여수시 낭도에서 바라본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돼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통신문제로 예정된 발사가 하루 연기된 누리호의 3차 발사에서는 1,2차 시험 발사 때와는 달리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민간 위성 등을 포함해 실제 우주 임무를 수행하는 8기의 실용 위성이 누리호에 탑재됐다. 2023.05.25. mangusta@newsis.com
[고흥 나로우주센터=뉴시스]윤현성 기자 = 누리호가 25일 오후 6시37분 목표 궤도인 고도 550㎞에 도달해 위성 1차 분리를 시작했다. 누리호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부터 20초 간격으로 8기의 위성을 순차적으로 사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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