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Simplicity)2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늘도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 모든 디자이너들에게'라는 주제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올해 세션은 ▲미지의 영역에 도전할 때 ▲가치에 공감하게 만드는 방법 ▲사용자에게 더 가까이 ▲꼬인 매듭 풀기 ▲수많은 시도가 필요할 때 등 총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연사로는 토스 및 주요 계열사의 UX 리서처, UX 라이터, 인터랙션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산업 디자이너 등 20여명이 나선다. 강연은 연사가 화면에 등장하지 않고 목소리만 들리는 팟캐스트 형태를 채택했다. 화면의 경우 스크립트와 함께 세션 주제와 연관된 이미지와 참고자료가 함께 재생되는 '인터랙션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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