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우송정보대, 'LINC3.0' 우수 사례 선정 등

기사등록 2022/05/11 15:09:32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공유·협업 분야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LINC 3.0사업단은 경복대, 연성대 등과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국의 절강횡점영상직업대학, 닝보위생직업기술대학 등과 뷰티분야 온라인 콘텐츠 협업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또 디지털신기술 혁신공유대학인 배재대와 온라인콘텐츠 공동 활용을 협약했고 대전권 산학협의체를 통해 16개 대학과 지역사회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대학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은 한국 대표 명장을 양성하기 위한 ‘K-마이스터 스쿨’과 스마트제조혁신 선도 ‘스마트팩토리스쿨’을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고 혁신지원사업, 대학취업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우송정보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생명 나눔 학교’ 협약
 
우송정보대 엄준철(오른쪽) 부총장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권혜란 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우송정보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생명 나눔 학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학기별 2회 이상의 헌혈에 참여한다.

이날 학생들은 운동장에 주차한 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을 했다.

우송정보대는 지난 2004년부터 26차례 헌혈운동을 전개, 총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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