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트리엔날레, 전국 문화예술인 초청 투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문화예술인의 만남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를 위해 전국 문화예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박 2일로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사진=한산대첩문화재단 제공).2022.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달 18일 개막한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를 위해 전국 문화예술인을 통영으로 초청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4일 통영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문화예술단체 소속 문화예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박 2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 주제전 'Take your time', 기획전 '전혁림특별전'과 '옻칠 특별전', 섬 연계전 '두개의 바다'를 관람하고 있다.
또한 박경리 기념관, 삼도수군통제영, 한산도 이충무공유적지 탐방 등 통영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를 위해 전국 문화예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박 2일로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1일 주제관 투어 모습.(사진=한산대첩문화재단 제공).2022.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경북·대구 재능시낭송협회, 부산 강서구문인협회 등 4개 단체의 예술인은 지난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관람하며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게시함으로써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평소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화예술인이 팸투어를 통하여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가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어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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