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만3504명
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30명 증가한 5만35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521명을 기록했다. 이후 7~8일 각각 489명, 430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관련 확진자가 9명 증가해 80명을 나타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7명을 기록했다.
이외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32명)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0명) ▲해외유입 9명(누적 130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만675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80명(누적 1만821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3명(누적 27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누적 1만4354명) 등이 추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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