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30명…전날比 59명↓

기사등록 2021/07/08 18:29:07

누적 확진자 5만3504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5명(국내발생 1,227명, 해외유입 48명)이 집계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 서있다. 2021.07.08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30명 증가한 5만35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521명을 기록했다. 이후 7~8일 각각 489명, 430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관련 확진자가 9명 증가해 80명을 나타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7명을 기록했다.

이외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32명)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0명) ▲해외유입 9명(누적 130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만675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80명(누적 1만821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3명(누적 27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누적 1만4354명) 등이 추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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