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1곳 유성구 4곳 노래방과 연계…누적 35명째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노래방 지표환자인 2600번(서구 30대)과 관련해 손님 1명(2663번)이 확진됐다. 2600번과 관련해 27명째 확진자다.
또 유성구 노래방 지표환자인 2595번(유성구 30대)과 관련해 손님 1명(2666번)이 n차 감염됐다. 2595번 관련 8명째 확진 사례다.
이로써 서구와 유성구의 노래방 전체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과 연계된 노래방은 서구지역 21곳과 유성구 4곳 등 25곳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용산동 교회의 지표환자인 2447번(유성구 40대)과 관련해 교인 1명(2665번)도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경기 남양주 확진자와 관련해 1명(2664번), 부산 확진자와 관해 1명(2667번)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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