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206여명의 중·고생들이 참가했다.
퍼포먼스 부문에서 'Locking Day(송수정 외 5명)'이 댄스 개인전 부문에서 박채웅(고3) 학생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음악 개인전 부문 금상은 작곡부문에 출전한 김유나(고3)학생에게, 댄스개인전 부문 금상은 최지우(고3)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댄스 단체전 퍼포먼스 부문에서 'Waack It Over(최지우 외 8명)'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입상자가 발표됐다.
학과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을 위해 온라인 심사를 했다"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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