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후 11일 째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지난 22일 14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한 자리수를 유지중이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252번과 253번 확진자는 각각 중구 유천동에 사는 60대 여성과 40대 남성으로, 246번 확진자(70대 남성)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됐다.
앞서 246번 확진자는 천안 1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자정부터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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