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가타현 '사케(술)'를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회장을 찾지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발표회를 녹화,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일본외식조리학부는 국내 유일의 일본제과제빵·일본조리 전공학과로 졸업생들은 일본요리연구회에서 '일본요리 조리기능 인정' 실버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정상직 총장 "각 작품마다 그동안 학생들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잘 표현됐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