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LINC+사업단 준오헤어반의 김효정(뷰티디자인2학년)씨 등 10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준오뷰티는 지난 1999년 산학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준오헤어반은 취업 확정형 프로그램으로 선취업 후학습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학후 취업면접을 받고 원장이 직접 대학에 와서 2년간 직무교육을 한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소속 학생들 전원 취업이 확정됐다.
정상직 총장은 "올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LINC+)사업에서 준오헤어반 등 11개반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