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2018년 일본취업반에 이어 올 호주취업반에 다시 선정됐다.
이번 과정은 호주 조리사 3급 자격증 및 현지 조리사 취업을 목표로 현지 정부직업교육기관인 TAFE SA와 공동으로 9개월간 진행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어학, 전공지식 및 글로벌마인드를 고루 갖춘 15명의 연수생을 지난 4월 선발했다. 8월까지 우송정보대학에서 국내교육을 마친 후 지난 9월 애들레이드 현지로 파견돼 13주간 현지 어학연수 및 조리직무교육을 받았다.
정상직 총장은 "호주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긴 과정에 최선을 다해준 연수생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연수생 전원이 호주 조리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현지 100%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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