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 받았다

기사등록 2019/11/08 11:45:16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오른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코치협회 주관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우송정보대는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취업역량을 높여주고 있다.

 인성 함양과 각종 문제 해결책을 스스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2017년 사업 참여학생 108명에게 1인 5시간씩 진로코칭을 수행했고 지난해 130명, 올 253명으로 인원을 확대했다.

우송정보대는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준오헤어반 등 11반 250명 규모의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P-테크)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사회 요구 인력양성과 함께 인성중심의 맞춤형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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