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보좌관은 내달 개최 전망이 나도는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논의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날 기자들과의 화상 통화에서 볼턴 보좌관과 푸틴 대통령 간의 회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만남이 실제 이뤄지는 때까지 기다려보자"며 말을 아꼈다.
대변인은 이어 이날 만남이 "누구나 알고 있는 여러 국제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기회가 될 것이며, 또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양국 관계 현황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 3월22일 새 국가안보좌관 직을 맡이 이번 러시아 방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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