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코로나 확산에 학사일정 조정 방안 발표

기사등록 2020/12/04 14:45:57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서울지역 코로나 확산세 급증에 따른 학사일정 조정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서울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재의 학사 운영을 유지한다. 유치원은 2단계 밀집도 1/3 원칙, 최대 2/3 내에서 운영 가능하다. 2020.12.04.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