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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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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지난 3~5일 오세아니아 대륙 최대 원예박람회인 '호트 커넥션스(Hort connection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호트 커넥션스는 국제 원예 컨퍼런스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200여개의 농업·원예 기업과 5000명의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그린플러스는 'K-스마트팜'을 소개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일본, 태국 등 약 20여년 간의 글로벌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수의 호주 정부기관과 민간 농업기업들이 부스에 방문해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티브킴 그린플러스 호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주 정부기관과 많은 민간기업들이 한국형 혁신밸리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다"면서 "현재 주정부 담당자들과 한국형 혁신밸리 도입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미 진행중인 수주 외에도 추가적인 수주에 대한 요청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호주에서 다수의 스마트팜 수주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회사 측에 따르면 호트 커넥션스는 국제 원예 컨퍼런스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200여개의 농업·원예 기업과 5000명의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그린플러스는 'K-스마트팜'을 소개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일본, 태국 등 약 20여년 간의 글로벌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수의 호주 정부기관과 민간 농업기업들이 부스에 방문해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티브킴 그린플러스 호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주 정부기관과 많은 민간기업들이 한국형 혁신밸리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다"면서 "현재 주정부 담당자들과 한국형 혁신밸리 도입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미 진행중인 수주 외에도 추가적인 수주에 대한 요청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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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올해 호주에서 다수의 스마트팜 수주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