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혼자 방콕을 여행하다 헌팅을 당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게재된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숍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집을 소개하겠다는 혜리는 한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으로 쏨땀과 팟타이를 먹었다. 그녀가 홀로 식사하는 가운데 한 낯선 남성이 말을 걸었다. 그는 "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할래요?"라고 권했다. 혜리는 당황했으나 "미안하다"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헌팅을 당해버렸다"고 웃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일본에서도 헌팅을 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늦은 식사를 마친 뒤 쇼핑을 하고 일몰을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그녀는 현재 태국을 배경으로 한 누아르 액션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게재된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숍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집을 소개하겠다는 혜리는 한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으로 쏨땀과 팟타이를 먹었다. 그녀가 홀로 식사하는 가운데 한 낯선 남성이 말을 걸었다. 그는 "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할래요?"라고 권했다. 혜리는 당황했으나 "미안하다"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헌팅을 당해버렸다"고 웃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일본에서도 헌팅을 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늦은 식사를 마친 뒤 쇼핑을 하고 일몰을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그녀는 현재 태국을 배경으로 한 누아르 액션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