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일본 대학생 대상 'K팝 오디션'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4/02/13 18:37:38

[안양=뉴시스] 안양대 김민주 실용음악과 교수와 학생들이 일본 대학생을 위한 ‘K-POP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안양대 제공).  2024.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안양대 김민주 실용음악과 교수와 학생들이 일본 대학생을 위한 ‘K-POP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안양대 제공).  2024.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국제교류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아이치 토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K팝 오디션 체험' 및 'K팝 걸그룹 시사회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K팝 오디션 체험은 S2 엔터테인먼트 발성 지도자 겸 신인개발실 책임자인 실용음악과 최유리 교수의 지도 아래 안양대에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을 하는 일본 대학생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들이 아는 노래를 불러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실제 K팝 오디션과 같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국내 유명 K팝 걸그룹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팬 미팅에 참여하고 공연을 본다.

실용음악과 김민주 학과장은 "이번 한국의 K팝 체험 행사가 두 나라 대학생의 문화 교류는 물론 더 넓은 영역에서 상호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아이치 토호대학은 지난해 7월 5일 우카이 히로유키 학장 일행 등이 방문해 안양대와 국제교류를 위한 협정을 맺었으며, 이번 겨울방학 기간 두 대학 학생이 상호 방문을 통해 어학 및 문화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재단 설립 101주년을 맞은 아이치 토호대학은 개인을 존중하는 자유로운 교풍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인격과 능력을 갖춘 자립적인 직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1923년 설립된 나고야시 아이치현의 대표적인 작고 강한 대학이다.

3개 학부에 1,500명이 재학 중이며 특히 경영학부와 교육학부가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안양대 재학생 19명이 아이치 토호대학에서 3월1일까지 어학 및 문화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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