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9일까지 폐지수집 노인 지원을 위해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23년 12월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수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폐지를 수거하는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수집 노인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공적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가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에서 상담 후 연계서비스가 있으면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주위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있으면 시민들께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요청드리며, 조사를 통해 기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어르신 특성에 맞는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수조사는 2023년 12월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수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폐지를 수거하는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수집 노인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공적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가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에서 상담 후 연계서비스가 있으면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주위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있으면 시민들께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요청드리며, 조사를 통해 기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어르신 특성에 맞는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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