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 출시

에그슬럿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 (사진=SPC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은 훈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신제품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를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는 오랜 시간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한 수비드 베이컨을 애플우드로 2차례 훈연한 제품이다. 훈연 연기로 가득 찬 투명 돔에 제품을 담아 제공하는 다이닝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또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향을 자랑하는 '잭다니엘 허니 BBQ' 소스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 코울슬로,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더했다. 3500원 추가 시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매콤한 맛을 더한 쉬림프 토핑을 곁들일 수 있다.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얼그레이와 탄산이 어우러진 '스모키 얼그레이 콕'과 일부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체리 향의 '체리 콕' 등이다.
에그슬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하루 전날 신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 스모크 데이'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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