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모차에 가구까지" 현대百, 더현대 서울에 반려동물 편집숍 '위펫' 론칭

기사등록 2023/09/20 08:46:39

20~30대 젊은 세대 타깃

[서울=뉴시스]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 반려동물 전문 자체 편집숍 '위펫(We pet)'을 론칭하고, 더현대 서울 5층에 첫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2023.09.20.(사진=현대백화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 반려동물 전문 자체 편집숍 '위펫(We pet)'을 론칭하고, 더현대 서울 5층에 첫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2023.09.20.(사진=현대백화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 반려동물 전문 자체 편집숍 '위펫(We pet)'을 론칭하고, 더현대 서울 5층에 첫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102㎡(약 31평) 규모로 오픈하는 이번 1호점은 펫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개모차, 가구, 소품 등 반려동물 관련 토탈 라인업을 갖췄다.

'위펫'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매장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1호 매장을 대거 유치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트렌디한 매장 운영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꼴로 신규 브랜드 론칭이나 신상품 출시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입점 브랜드의 대다수가 온라인 기반의 중소 브랜드인만큼 판로 개척과 인지도 확대 등 상생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매장 인테리어도 '펫 프렌들리(반려동물 친화)'하게 차별화했다.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는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밝은 컬러와 곡선형 마감, 반려동물 눈높이에 맞춘 낮은 상품 진열대 등 유아동 매장의 인테리어 특징을 도입했다. 아울러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반려동물 개모차도 유료로 대여해준다.

현대백화점은 콘텐츠 차별화의 일환으로 새롭고 트렌디한 상품 및 브랜드를 고객에게 발빠르게 선보이는 자체 편집숍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8년 무역센터점에 첫 매장을 낸 위마켓 이후, 2019년 업계 유일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 2021년 업계 최초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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