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본 송은이…"백일섭 샘?"

기사등록 2023/03/31 07:24:36

[서울=뉴시스] 홍현희 아들. 2023.03.31.(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현희 아들. 2023.03.31.(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30일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준범이는 아빠 제이쓴을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귀여운 모습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백일섭… 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현희는 "아글씨ㅋ"라면서 백일섭의 유행어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배우 양미라는 "꺅 많이 컸다. 준범이"라고 반가워했고, 누리꾼들은 "점점 리틀제이쓴이 되가는 똥별이" "준범이 귓볼미남이네요" "현희언니도 최고인데 똥별이 보면서 맨날 힐링해요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너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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