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13세 연하 이채은과 결별…4년 열애 끝

기사등록 2023/03/23 14:43:45

오창석(왼쪽), 이채은
오창석(왼쪽), 이채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오창석(41)과 모델 이채은(28)이 4년 만에 헤어졌다.

소속사 PF컴퍼니는 23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며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한 TV조선 예능물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한 차례 결별·결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오창석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오창석은 MBC TV 일일극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고 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출신이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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