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시크해졌네…"이번 화보, 마음에 든다"

기사등록 2023/03/23 10:57:17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23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츄의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츄는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를 자주 해보지 않아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이번 화보가 됐다. 마음에 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근황에 대해 "저는 생각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하지만 거기에 갇히기보단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편이다. '지켜츄'처럼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드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생일파티를 직접 기획할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이는 츄는 "팬분들을 보는 순간 좋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게 된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같은 존재다. 그분들께는 그저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츄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확실히 있고, 그걸 끈기 있게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고 믿는다"며 "저 역시 지금 제가 하는 이 일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 이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츄 2023.03.23 (사진=코스모폴리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츄, 시크해졌네…"이번 화보, 마음에 든다"

기사등록 2023/03/23 10:57:1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