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건강 적신호…"그동안 몸을 너무 막 썼다"

기사등록 2023/01/25 11:04:02

 [서울=뉴시스] 성시경 2023.01.25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시경 2023.01.25 (사진=SNS)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다짐했다.

성시경은 24일 소셜미디어에 "한 달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구정도 지났으니 더 댈 핑계도 없고. 그동안 너무 몸을 막 썼는지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주네요"라며 와인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정신 차리고 몸도 챙기며 다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라며 "새로 하는 프로그램에 시작해 놓은 유튜브에 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 없지만 끌려다니지 않고 끌어가보도록 해보려고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술 먼저 줄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애주가로 알려진 성시경은 과거 한 예능에서 1시간 30분 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 "그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안 새고 마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성시경은 2000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해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음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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