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만에 골…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제치고 있다. (출처=마요르카 구단 트위터) 2022.08.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시즌 라리가 3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마요르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또 라리가 통산 4호골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맛을 본 후, 11개월 만에 골네트를 갈랐다.
레알 베티스와 2라운드에서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도 성공했다.
마요르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됐다.
마요르카는 전반 13분 무리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다니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골키퍼의 롱킥이 수비수 머리에 맞고 흐르자 잽싸게 잡아 상대 진영으로 치고 들어가 왼발슛으로 연결, 바예카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됐다.
마요르카는 다음달 3일 지로나와 4라운드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시즌 라리가 3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마요르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또 라리가 통산 4호골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맛을 본 후, 11개월 만에 골네트를 갈랐다.
레알 베티스와 2라운드에서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도 성공했다.
마요르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됐다.
마요르카는 전반 13분 무리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다니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골키퍼의 롱킥이 수비수 머리에 맞고 흐르자 잽싸게 잡아 상대 진영으로 치고 들어가 왼발슛으로 연결, 바예카노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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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다음달 3일 지로나와 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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