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만9987명·서울 1만7175명 등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8만81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5일 동시간대 9만1895명보다는 3787명 줄어든 수치다. 전주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6만747명보다는 2만7361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1만9987명, 서울 1만7175명, 인천 4458명 등 수도권에서 4만1620명(47.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6488명(52.8%)이 나왔다.
경남 5918명, 경북 5901명, 전북 4482명, 대구 4422명, 충남 3753명, 부산 3584명, 강원 3433명, 광주 3400명, 울산 3136명, 전남 2861명, 대전 2854명, 충북 1352명, 제주 1255명, 세종 13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만666명으로, 닷새째 10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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