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기사등록 2022/06/14 15:25:26

3선 서울시의원…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서울=뉴시스]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선자들은 전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서초4선거구 최호정 당선인(54)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제공) 2022.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선자들은 전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서초4선거구 최호정 당선인(54)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제공) 2022.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선자들은 전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서초4선거구 최호정 당선인(54)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딸인 최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에 당선되며 3선(8대, 9대, 11대)에 성공했다. 그는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국민의힘과 시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열심히 움직이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당선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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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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