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에 생명력을…LG생건 '실크테라피 3D 볼류마이징 에센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3D 볼류마이징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크테라피 3D볼류마이징 에센스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힘 없이 꺼지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3D 볼륨 개선 에센스다. 48시간 지속하는 컬링과 볼륨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실크 단백질, 화이트 트러플, 판테놀 등 성분을 배합한 판테놀 컬 부스터™ 포뮬러가 손상 모발 큐티클 개선을 도와주고,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을 전달해 모발을 탄력 있고 부드럽게 정돈한다.

특히 깊은 보습감이 느껴지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뭉침 없이 빠르게 흡수돼 부드럽게 마무리되면서 볼륨감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모발 볼륨 개선 포함 13가지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섬세하고 순수한 화이트 플로럴 향을 담아 품격 있고, 감각적인 향수를 뿌린 듯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3D 볼류마이징 에센스는 블렌딩 성분인 판테놀 컬 부스터를 함유한 처방으로 기존 실크테라피 에센스보다 진화한 볼륨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며 "푹 자고 일어나도 언제 어디서나 모발 볼륨과 컬이 살아있는 입체 볼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실크테라피는 지난해 GS홈쇼핑 헤어 부문에서 브랜드별 총 주문액 기준 1위를 기록했다.

3D 볼류마이징 에센스는 26일 오후 7시30분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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