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수상…인센티브 1억원
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1억원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천시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경제·산업과 고용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마련해 왔다.
지난해 공통 일자리 고용률 65.5%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 대비 100% 초과 달성했다.
청년센터 건립, 청년 인턴제도 추진, 창업 맞춤형(금융, 기술) 지원 등 일자리 시책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 한국형 뉴딜사업 등 관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고용 안정과 일자리 정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국내 리쇼어링 1호 기업인 아주스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선 7기 이후 14개사와 449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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