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칠곡·건천·평사·죽전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주력

기사등록 2020/10/01 08:50:47

방역 인원 배치해 발열체크·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발열체크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경기·경남지역본부 관내 휴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운영업체인 대신기업㈜ 언양(서울), 건천(부산), 평사(부산), 칠곡(서울), 칠곡(부산), 죽전(서울)휴게소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방역 인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등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매장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이용객의 동선을 구분하는 등 휴게소 내 바이러스 원천 봉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실내매장 좌석 운영, 취식도 금지된다.

이를 위해 도시락 4종(제육탕수도시락, 등심돈가스도시락, 주꾸미탕수도시락, 카레라이스컵밥) 세트를 준비해 이용객들의 편익 증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이상용 언양(서울)휴게소장은 1일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두렵고 힘들 때 대신기업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만은 언제나 이와 같은 노력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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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칠곡·건천·평사·죽전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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