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원효.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14/NISI20200914_0000599897_web.jpg?rnd=20200914104820)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원효.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원효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김원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취자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6살 아이가 숨진 기사를 캡처하며 "자기 전에 한마디가 하고 자겠다. 남의 일이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제발 좀 합시다, 처벌 강화!"라며 "기사볼 때마다 가슴 아파 죽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김원효의 글에 동조하고 있다.
한편 5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이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6살 아이를 덮쳤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그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원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취자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6살 아이가 숨진 기사를 캡처하며 "자기 전에 한마디가 하고 자겠다. 남의 일이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제발 좀 합시다, 처벌 강화!"라며 "기사볼 때마다 가슴 아파 죽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김원효의 글에 동조하고 있다.
한편 5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이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6살 아이를 덮쳤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그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