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장애인복지시설 다래동산 소속 장애인들이 지난 4~9일 베트남 여행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2018.09.13.(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다래동산 장애인들 베트남서 정기 해외여행
충북 단양 장애인복지시설 다래동산은 장애인 35명과 자원봉사자 등 62명이 지난 4~9일 베트남 해외 나들이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장애인들은 호찌민 광장, 닌빈 나룻배 운하, 하롱베이, 석회암 동굴, 옌뜨산 케이블카, 하노이 스트릿카 등 현지 관광지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래동산은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장애인 세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팔경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14일 개최
단양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제1회 단양팔경배 충청북도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4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충북 지역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 선수 등 518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놓은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적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노년층에게 인기다.
[email protected]
충북 단양 장애인복지시설 다래동산은 장애인 35명과 자원봉사자 등 62명이 지난 4~9일 베트남 해외 나들이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장애인들은 호찌민 광장, 닌빈 나룻배 운하, 하롱베이, 석회암 동굴, 옌뜨산 케이블카, 하노이 스트릿카 등 현지 관광지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래동산은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장애인 세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팔경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14일 개최
단양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제1회 단양팔경배 충청북도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4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충북 지역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 선수 등 518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놓은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적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노년층에게 인기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