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유산본부가 실시한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송정훈씨(제주도)의 '언몸을 녹이고'(사진)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11.22 (사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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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가 실시한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에는 송정훈씨(제주도)의 '언몸을 녹이고' 작품이 선정됐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금상에는 정경섭씨(경기도)의 '한라산 설경과 운해', 은상에는 이윤석씨(제주도)의 '기록, 2016년 1월24일'과 황동원씨(경기도)의 '섬속의 섬 비양도에서의 하룻밤'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유순근씨(제주도)의 '기원', 이양란씨(제주도)의 '제주의 여름밤', 이명숙씨(경기도)의 '사려니 숲길'이 뽑혔다.
특별상에는 신정익씨(부산시)의 1953년 전쟁 후 제주도 어촌풍경과 해녀등 제주의 옛모습을 담은 다섯 작품이 선정됐다.
외국인으로는 에바리나 피스 (폴란드)의 'The floor is lava', 안구어난(중국)의 '우도', 권영돈(뉴질랜드)의 '맨도롱 또똣'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금상에는 정경섭씨(경기도)의 '한라산 설경과 운해', 은상에는 이윤석씨(제주도)의 '기록, 2016년 1월24일'과 황동원씨(경기도)의 '섬속의 섬 비양도에서의 하룻밤'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유순근씨(제주도)의 '기원', 이양란씨(제주도)의 '제주의 여름밤', 이명숙씨(경기도)의 '사려니 숲길'이 뽑혔다.
특별상에는 신정익씨(부산시)의 1953년 전쟁 후 제주도 어촌풍경과 해녀등 제주의 옛모습을 담은 다섯 작품이 선정됐다.
외국인으로는 에바리나 피스 (폴란드)의 'The floor is lava', 안구어난(중국)의 '우도', 권영돈(뉴질랜드)의 '맨도롱 또똣'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유산본부가 실시한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정경섭씨(경기도)의 '한라산 설경과 운해'(사진)가 금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11.22 (사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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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금상에는 300만원, 은상에는 각 100만원, 동상에는 각 50만원, 특별상에는 각 40만원이 주어진다.
이 사진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9주년을 기념해 도와 동아일보사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공모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사진'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27개국에서 5335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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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9주년을 기념해 도와 동아일보사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공모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사진'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27개국에서 5335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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