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정왕동 배곧신도시에 '배곧생명공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배곧신도시 건설 계획에 포함된 생명공원 공사를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사업비는 240여억원이 투입됐다.
정왕동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와 SK뷰 아파트 주변에 건립된 생명공원(8만9000여㎡ 규모)에는 해송을 비롯해 35종의 나무 3만주가 식재됐고 갈대산책로, 스카이데크, 생태연못, 배곧마루(동산) 등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배곧생명공원 내 생태연못은 서해의 조수간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며 "시민들이 친환경 생명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는 배곧신도시 건설 계획에 포함된 생명공원 공사를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사업비는 240여억원이 투입됐다.
정왕동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와 SK뷰 아파트 주변에 건립된 생명공원(8만9000여㎡ 규모)에는 해송을 비롯해 35종의 나무 3만주가 식재됐고 갈대산책로, 스카이데크, 생태연못, 배곧마루(동산) 등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배곧생명공원 내 생태연못은 서해의 조수간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며 "시민들이 친환경 생명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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