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기본'…男 '외모' 女 '재력' 따진다

기사등록 2012/01/27 14:52:20

최종수정 2016/12/28 00:08:24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남녀가 짝을 찾을 때 남자는 상대방의 외모를보고 여성은 재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픈마켓 G마켓이 지난 9~15일 1만76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녀가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성격'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39%, 여성의 6%가 1순위로 '성격'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남성과 여성의 시각차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남성은 성격 다음으로 '얼굴'(22%)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여성은 성격 다음으로 '경제력'(16%)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순위도 남성은 상대방의 몸매(11%)를 여성은 상대방의 가치관(9%)을 꼽아 남녀의 다른 시각차를 확인시켰다.

 결혼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으로 남녀 모두 1순위로 '배우자의 가족 분위기'가 선택됐다. 이어 '카드 빚 유무'와 '과거 연애사', '성형유무' 등의 순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악의 소개팅 상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의 35%가 '잘난 척하는 남자'를 1위로 꼽았다. 2위로는 '지저분한 남자'(16%), 3위는 '짠돌이'(12%)가 각각 차지했다.

 남성이 꼽은 최악의 소개팅 상대로는 '까칠한 성격의 여자'(25%)가 1위로 나타났다. '예쁜 척 하는 여자'(18%), '돈 낼 생각 하지 않는 여자'(15%)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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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기본'…男 '외모' 女 '재력'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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