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발굴한 40개 시책을 부서별로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발굴된 40개 시책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집행의 공정성 제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등이다.
또 상시감찰 체계 구축을 통한 공직비리 사전 차단, 각종 부조리 신고 활성화,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 비위공직자에 대한 엄중 조치 등도 시행한다.
곡성군은 부서가 청렴시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곡성군 '블루베리' 재배 확대
발굴된 40개 시책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집행의 공정성 제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등이다.
또 상시감찰 체계 구축을 통한 공직비리 사전 차단, 각종 부조리 신고 활성화,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 비위공직자에 대한 엄중 조치 등도 시행한다.
곡성군은 부서가 청렴시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곡성군 '블루베리' 재배 확대
곡성군은 블루베리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지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곡성군의 블루베리 생산량은 180t, 조수입 56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5년까지 생산량 250t, 조수입 77억원 달성을 목표로 44㏊ 규모의 재배면적을 50㏊로 확대한다.
또 장기간 생과를 지속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블루베리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 예산은 7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곡성군의 블루베리 생산량은 180t, 조수입 56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5년까지 생산량 250t, 조수입 77억원 달성을 목표로 44㏊ 규모의 재배면적을 50㏊로 확대한다.
또 장기간 생과를 지속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블루베리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 예산은 7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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