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몸무게 40㎏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당황

기사등록 2024/06/16 04:30:00

최종수정 2024/06/16 11:54:45

[서울=뉴시스] 신봉선.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봉선.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44)이 본인 몸무게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왜 이런 기사가 났지? 난 40㎏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적었다.

신봉선이 본인 몸무게가 잘못 기재돼 있는 것과 관련해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올린 기사 캡처본에는 '신봉선 40㎏대까지 체중 감량'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TV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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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몸무게 40㎏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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