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수현(36)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도 "두 사람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현장이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아 귓속말을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대만 ET투데이는 10일(현지시간)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7일 '울트라 뮤직 페수트벌 코리아'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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