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기사등록 2024/06/04 22:02:29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리는 미스지콜렉션 2024 F/W 패션쇼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0.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리는 미스지콜렉션 2024 F/W 패션쇼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김성령(57)이 할머니가 됐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공개했다.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첫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아이가 내가 본 띠돔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런 뜻깊고 사랑스러운 일은 널리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언니의 선한 영향력이 한 가정을 이뤘다" "좋은 일 많이 하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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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기사등록 2024/06/04 22:02: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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