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활동도 추진 예정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은 명륜1동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누리보듬봉사단원 16명이 참여해 집 마당에 방치돼 있던 1톤 분량의 쓰레기 폐기물을 정리 수거했다.
공단은 향후 기술직 직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봉사활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