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무안면에 위치한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나노 반도체 생산공정과 나노 측정·분석 등을 포함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 1월에는 졸업생 전원의 취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전국 고등학교 중 최초로 '80마이크로급 반도체(MOSFET) 웨이퍼 패터닝' 제작에 성공하며 나노 반도체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나노 반도체 생산공정과 나노 측정·분석 등을 포함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 1월에는 졸업생 전원의 취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전국 고등학교 중 최초로 '80마이크로급 반도체(MOSFET) 웨이퍼 패터닝' 제작에 성공하며 나노 반도체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안 시장은 학교의 운영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전국 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반도체 제조 실습실인 클린룸을 직접 둘러보았다.
시는 경남교육청으로부터 교육 발전 특구의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받아 나노 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경남교육청으로부터 교육 발전 특구의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받아 나노 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나노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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