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가 열렸다.
이날 노동·시민단체는 구의역 9-4 승강장 앞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숨진 하청업체 노동자 김군을 추모했다. 현장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 등 추모 메시지와 국화꽃이 놓여져 있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구의역 사고를 통해 위험과 비정규직, 외주화 등이 사회적 문제로 드러났지만 아직도 외주화된 위험이 더 큰 위험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의역 참사는 2016년 5월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외주업체 직원 김군이 열차에 치어 사망한 사고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가 추모의 벽을 바라보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누구에게도 차별 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재해 참사 현장 함께 돌아보기(다크투어)에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2024.05.2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