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앞서가는 미래형 남구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국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표는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 건강한 지속가능성, 편안한 도시환경 구현, 맞춤형 민생현장 대민행정 밀착 지원, 강도높은 청년정책 추진 등으로 1개 국과 2개 과 신설, 2개 계 신설 등을 담고 있다.
먼저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을 통해 미래대응 전략사업을 집중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국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로 명칭 변경한다.
건강한 지속가능성과 편안한 도시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체육지원과와 환경자원과, 지방정원계를 신설한다.
또 맞춤형 민생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동장 직위를 복수직렬로 변경한다.
강도높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일자리청년과로 변경해 청년 지원을 확대하고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 등에 적극 대응한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반려동물정책계를 경제정책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이동시킨다.
이번 조직개편은 정원 901명 그대로 변동 없이 추진되며,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추진 인력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충원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열정과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시켜 미래형 남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게 됐다"며 "구민이 자부심을 갖고 계속 살고 싶은 도시이자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청년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구의 이번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남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표는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 건강한 지속가능성, 편안한 도시환경 구현, 맞춤형 민생현장 대민행정 밀착 지원, 강도높은 청년정책 추진 등으로 1개 국과 2개 과 신설, 2개 계 신설 등을 담고 있다.
먼저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을 통해 미래대응 전략사업을 집중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국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로 명칭 변경한다.
건강한 지속가능성과 편안한 도시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체육지원과와 환경자원과, 지방정원계를 신설한다.
또 맞춤형 민생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동장 직위를 복수직렬로 변경한다.
강도높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일자리청년과로 변경해 청년 지원을 확대하고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 등에 적극 대응한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반려동물정책계를 경제정책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이동시킨다.
이번 조직개편은 정원 901명 그대로 변동 없이 추진되며,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추진 인력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충원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열정과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시켜 미래형 남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게 됐다"며 "구민이 자부심을 갖고 계속 살고 싶은 도시이자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청년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구의 이번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남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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