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6중 추돌' 등 사고 잇따라…80대女 중상·4명 경상

기사등록 2024/05/22 08:40:50

최종수정 2024/05/22 10:07:37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1일 충남 당진에서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9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의 한 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은 찰과상 등을 입어 귀가하고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7분께 고대면 항곡리 한 논에서 장애인 보행보조용 의자차가 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8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네발 오토바이가 수로에 고꾸라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2m수로에서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이다. A씨는 병원에서 맥박이 돌아온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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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6중 추돌' 등 사고 잇따라…80대女 중상·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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