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웰니스관광 체험부스 운영…"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항노화서비스센터는 웰니스관광교육 수료생들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거창군 아리미아 꽃축제에서 웰니스관광 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웰니스관광 체험 부스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에서 배출한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들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거창군 아리미아 꽃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마음챙김, 셀프 손·발 마사지, 차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키운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했다.
 

체험부스 운영에 참가한 김미숙 웰니스코디네이터는 “웰니스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추구이며, 앞으로 다양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광자 항노화서비스센터장은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들이 거창군 아리미아 꽃축제 웰니스관광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시험하고 기량을 뽑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들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 웰니스관광 전문가로서 더 많은 활약을 이어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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